박서준, 여심 흔드는 `가을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서준이 가을 남자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서준은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 모델로, 2017년 가을 시즌 첫 광고를 함께했다.
빈티지한 세트장에서 ‘USE YOUR ILLUSION. MORE STORIES’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가을광고에서 박서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가을 키 아이템인 가죽 재킷부터 미니멀의 정석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오지아의 새 얼굴 박서준은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잘 표현해줘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배우 박서준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지오지아의 가을 화보와 영상은 22일부터 전국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청년경찰'까지 히트시키며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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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지오지아(ZIOZI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