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체로 모인 `씨스타` 멤버. 사진l 효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 완전체 멤버로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효린은 24일 자신의 SNS에 “이제 좀 이쁘군”이라는 글과 함께 약 6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6월 해체한 씨스타의 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여고생처럼 발랄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해체를 아쉬워하던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씨스타 시절의 인사 구호인 “We the B.E.S.T SISTAR”를 외치며 뜨거운 우정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진짜 반갑다”, “가끔씩이라도 멤버 모두 모여 근황 전해줘요”, “헐 씨스타ㅠㅠ”, “올여름 씨스타 없어서 허전...”, “
한편, 씨스타는 지난 6월 마지막 싱글 ‘론리’를 끝으로 해체했다.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효린과 소유, 다솜은 스타쉽에 남았다. 네 사람은 가수와 배우로서 각자 자신의 길을 걸으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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