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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 사진| 정채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19)이 여자친구 유주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를 인증했다.
정채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주야아 항상 고마워어헤헤 #컴백축하합니다 #감동 #다이아화이팅 #여자친구화이팅 #다같이화이팅 #촛불불어야지 #후 #항상고마워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유주에게 받은 케이크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여자친구 유주가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멤버들이 함께 정채연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영상도 있다. 케이크의 불을 끄는 정채연은 아이처럼 신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채연 너무 이쁘다, 생일축하해","와 둘이 우정 대박","고딩친구가 오래가죠","생일축하해","유주 성격이 너무좋
정채연과 유주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두사람은 가요계 활동을 하면서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됐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22일 컴백해, 타이틀곡 '듣고 싶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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