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피플’ 사진=‘파티피플’ 캡처 |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파티피플’의 시청률은 평균 3.0%, 최고 3.8%(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2.6%)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되는 또 다른 음악 프로그램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전국 1.7%)로 나타나, 두 음악 프로그램의 정면 대결에서 ‘파티피플’은 2주 연속 가뿐히 승기를 잡았다.
이 날 ‘파티피플’에 초대된 게스트는 컬투와 위너였다. ‘세상 참 맛있다’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컬투는 특유의 입담으로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컬투쇼’가 12년 동안 부동의 1위 청취율를 기록 중이다.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찬우는 “잘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
박진영의 ‘파티피플’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