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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사진=SBS 제공 |
지난 1월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괴물 신인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비와이. 그는 당시 “2017년에 톱스타로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비와이는 2017년 대학축제 섭외 1순위를 기록하며 ‘한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올해 몇 군데 갔냐는 질문에 “서른다섯 곳”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으로는 ‘데이데이’(day day)를 꼽았다. 즉석 랩을 부탁하자 오랜 기다림(?) 끝에 입을 뗀 비와이는 특유의 쫀득한 발음으로 가사를 소화했다. 이어 “발음이 굉장히 좋지 않아서 랩을 못했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음악인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새로 발매될 앨범에 대해 “과분한
한편, 또한 그는 "저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삼는 사람이다. 많은 분들이 비웃지만 이뤄질 거다. 2017년엔 톱스타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