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김미경, `고백부부` 장나라 엄마 역 확정...`모녀케미 한번 더`

↑ 배우 김미경. 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명품 배우 김미경이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장나라 엄마 고은숙 역을 맡아 또 한번 우리엄마같은 따뜻함을 전한다.
김미경은 ‘고백부부’에서 배우 장나라의 엄마인 고은숙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딸들과 바람 잡을 날 없이 전쟁인 현실 엄마이지만 가족을 제일 생각하는 따뜻한 엄마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가슴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3일에 첫 방송을 앞둔 새 KBS2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 제작사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코믹 드라마의 새로운 문을 활짝 연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배우 김미경을 비롯해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까지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 중, 배우 김미경이 맡은 ‘고은숙’ 캐릭터는 평범한 일상 속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 딸들과 하루하루 전쟁 같은 날을 보내는 ‘현실 엄마’의 모습과 더불어 그 속에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가지고 있는 실제 우리 엄마 같은 캐릭터로 명품 배우 김미경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감동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장나라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현실 모녀 케미를 예고한다.
배우 김미경은 기존에 다양한 작품 속 많은 스타들의 엄마로 열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가고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작품마다 ‘국민 우리 엄마’로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깊은 연기 내공으로 같이 작품 하는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며 작품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 해왔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국민 우리 엄마’로 자리매김 할 것을 예고한 배우 김미경이 ‘고은숙’으로 완벽 변신한 KBS2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는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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