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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홍림이 신장 기능이 8.4%까지 떨어졌다는 진단에 좌절했다.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최홍림이 출연했다.
최홍림은 3년 전 처음 신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신장 기능이 3년 만에 급격히 악화됐다.
의사는 "신장 기능이 8.4% 밖에 남지 않았다. 이
최홍림은 "난 너무나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만 그러냐. 2남3녀 다 건강한데 왜 나만 이렇게 나쁘냐"며 좌절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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