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제공| 나무엑터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조작’이 종영까지 한 주를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도 연기 열정 가득한 전혜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SBS 드라마 ‘조작’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때마다 대본을 놓지 않고 노력을 쏟아내고 있는 전혜빈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전혜빈은 '조작'에서 워킹맘 사진기자 오유경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끈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유준상이 의지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내숭 제
진실에 접근한 전혜빈과 유준상의 스플래시팀, 남궁민, 엄지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