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선"의 방송이 지연돼 시청자들을 당황케했다 |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측은 6일 방송 도중 “방송사 사정으로 지연된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선’은 1부를 끝으로 중간 광고 후 2부가 시작돼야 할 시간에 광고와 공익 캠페
MBC는 자막을 통해 “제작 지연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고지했다. 이후 약 5~10분이 흐르고 ‘병원선’의 2부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하지원이 과거 대학병원에서 해고당한 이유가 밝혀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