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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듀오 투빅이 가을 발라드의 포문을 연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투빅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그 와중에'를 발표한다. 지난 2월 발표한 여섯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며 그룹명을 내세운 투빅컴퍼니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택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투빅만의 감성과 가창력이 고스란히 담긴 명품 발라드로 곧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곡 '그 와중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의 기대를 충족
2012년 3월 데뷔한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비롯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히트 시켰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명품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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