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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7일 하루 14만1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만9413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개봉 첫날 ‘킬러의 보디가드’, ‘택시운전사
한편 이날 ‘그것’은 7만409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5만2288명이다.
또 ‘킬러의 보디가드’는 3만95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99만7682명을 기록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