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시라와 자신만의 교육법을 공개한다.
특별 MC로 ‘미우새’ 녹화장을 찾은 채시라는 평소 아이들이 오가며 볼 수 있도록 좋은 글귀를 집에 붙여두는데, 그걸 본 둘째 아이가 본인을 따라 좋은 글을 읽고 적는다고 밝혔다.
‘똑순이’ 채시라의 면모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동질감이 느껴진다” “나와 아주 닮았다”며 자화자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채시라도 “
채시라는 딸에게 남자친구가 절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모습조차 아들 김건모가 이 세상에서 제일 순진하다고 믿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