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김혜옥에게 친부모의 집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10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양미전(김혜옥 분)이 서지안(신혜선)과 말다툼을 벌였다.
서지안은 이날 "25년 살았으면 여기가 내 집이고,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다. 그 집에 안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양미정은
서진안은 "진짜 친부모가 재벌이니까 나 모른 척은 안 하겠다"고 큰소리를 쳤고, 양미정은 "가난한 우리 집에서 마음은 편하게 있고 싶은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