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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안이 ‘변혁의 사랑’에 캐스팅 됐다 |
12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배우 서이안이 tvN 새 토일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홍채리역으로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이안이 분한 홍채리는 국내 호텔체인을 소유한 홍회장의 막내딸이다. 원했던 건 뭐든 가질 수 있었던 일생이었던 만큼 전 남친 변혁이와의 관계도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이안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 된 KBS2 ‘우리집 꿀 단지’에서 전통주 풍숙정의 상속녀 최아란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악역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변혁의 사랑’을 통해 다시 한 번 악역 연기를 예고하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
한편, ‘변혁의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