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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새 드라마 ‘더패키지’가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사진=드라마하우스·JYP픽쳐스 |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다. 지난 해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에 이어, 올해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에 참석, 또 한 번 프랑스와 만나게 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은 드라마 전문 페스티벌로 작년 기준 2천 1백 명 이상의 프랑스, 유럽, 인터내셔널 방송콘텐츠 전문가들과 3만 5천명의 일반 관객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 드라마로 MBC ‘W(더블유)’, tvN ‘시그널’이 초청됐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는 ‘더패키지’가 유일하다. 이에 오는 10월13일 국내 첫 방송에
페스티벌에는 ‘더패키지’ 전창근 감독, 천성일 작가, 드라마하우스 박준서 대표, JYP픽쳐스 표종록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난 해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프랑스와 깊은 인연을 맺은 ‘더패키지’가 한국 드라마 대표로 참가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