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이 화장품 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제공|랩노 |
김생민이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스타를 인증했다.
13일 랩노에 따르면 팟캐스트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제1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생민은 랩노의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며 ‘통장요정’에서 ‘뷰티요정'까지 넘보게 됐다.
랩노 관계자는 “절약하되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알고 쓰는 김생민의 철학이, 피부에 나쁜 유해 성분은 알고 빼자는 랩노의 ‘Know, No!’ 캠페인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날 랩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에어 된 온라인 광고 영상 ‘김생민의 뷰티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성분은 따지지 않고 비싼 화장품을 구입하는 여성의 사연에 ‘스튜핏!’ 일침과 함께 ‘Know, No!’ 뷰티 습관으로 화존감을 높이자’ 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생민 특유의 진솔한 조언들이 화장품에 있어서도 재치있고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랩노는 온라인 광고 영상 외에도 오는 15일, ‘Know, No!’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한다. 소비자들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나의 화존감을 테스트하고 김생민의 ‘스튜핏’, ‘그뤠잇’ 등 유행어가 재미있게 그려진 스티커를 ‘
개그맨 출신인 김생민은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20년째 한결같이 성실하게 활약해왔다. 영수증으로 소비를 점검하는 팟캐스트가 인기를 얻어 6부작 '김생민의 영수증'으로도 방송되며 생애 첫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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