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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준과 딸. 사진| 김원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44)이 사랑스러운 딸과의 외출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외출. 사랑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태어난지 약 8개월 된 딸을 품에 안고 외출한 모습. 김원준은 원미연 콘서트를 딸과 함께 찾았다.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원준이 아빠를 닮아 뽀얗고 깜찍한 딸을 안고 딸바보의 미소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준이형, 딸바보 인증" "김원준 미모 보소" "딸이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등 닮은꼴 부녀에 호감을 보였다.
김원준은 지난해 4월 14세 연하인 미모의 검사 아내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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