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뭉친 레인즈(RAINZ)가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데뷔한다.
20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앨범 발매 및 미니 라이브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엔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될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라는 미니 라이브 명과 함께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이라는 시간이 공지됐다. 10월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레인즈는 본격적인 앨범 발매일을 소개한 것.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에게 팬들이 붙인 이름 레인즈.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레인즈는 데뷔 전부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왔다.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 콘텐츠 공개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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