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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연예 한밤' 콜린 퍼스.제공lSBS |
콜린 퍼스가 '킹스맨:골든서클'(이하 '킹스맨2')로 살아 돌아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킹스맨2' 주인공 태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줄리안 무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킹스맨2'의 전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콜린 퍼스는 악당 사무엘 잭슨으로부터 얼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러나, '킹스맨2' 예고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콜린 퍼스는 한쪽 눈에 안대를 낀 모습으로 등장해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콜린 퍼스는 이에 대해 “보시다시피 나는 돌아왔다. 쌍둥이 악당 동생이라든지 그런 건 아니다. 눈치 챘을 수도 있지만 안대를 하고 나온다. 그것과 연관 있다"고 밝혔다.
에그시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은 “전편보다 어른스러워졌다. 나이가 좀 들었고 조금은 더 현명해졌을 것이라며 “더 많은 액션 신을 소화했다. 시간도 더 길었다. 1편 보다 촬영 기간이 한 달 정도 더
한편,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은 아시아 지역 중 유일하게 한국 팬을 만난다. 세 사람은 19일과 20일 잇따라 입국, 20일과 21일 이틀간 영화 홍보 스케줄을 소화한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오는 9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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