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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최현우 사진=방송 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패널들이 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내 키는 162.5cm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아~”라고 고개를 끄덕였
박나래는 호탕하게 웃은 뒤 “나니까 웃을 수 있다. 키 큰 사람은 웃으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현우는 “저는 안 웃고 있다. 키를 묻는 건 인종차별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