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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가 ‘프로듀스101’ 출신 보이그룹 대전의 포문을 연 가운데, 같은 프로그램 출신이자 데뷔 후배가 된 레인즈, JBJ에게 응원을 건넸다.
뉴이스트W는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이스트W는 데뷔 5년차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유닛으로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이후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대중의 높은 관심을 등에 업고 컴백을 준비했지만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고. 리더 JR은 “우리는 앨범 만들 때마다 목숨 걸고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다.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최선 다해 음악 들려드린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 외에도 ‘프로듀스101’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레인즈, JBJ가 잇달아 데뷔를 앞둔 상태. JR은 “데뷔 활동을 같이 하는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음원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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