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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호(47)가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 '킹덤'에 합류한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호는 최근 '킹덤'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캐스팅된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상호는 극중 주지훈의 호위 무사 무영 역을 맡아 주지훈과 치밀하면서도 묵직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어떤 캐릭터든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2018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킹덤'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첫 사극 도전작으로 6부작 조선 좀비물이다. 10월 크랭크인해 내년 2월 크랭크업을 계획 중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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