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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이 첫 복수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은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일명 '복자클럽'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카페에서 '복자클럽'을 결성한 뒤 길을 나서다가 카페 진상 손님을 만났다. 카페 진상 손님은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막말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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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희는 화장실로 들어간 진상 손님에게 물을 뿌리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이에 동의해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진상 손님에게 물을 뿌린 세 사람은 황급히 자리에서 벗어났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