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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이제훈의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토크에서 이제훈은 작품을 연달아서 하게 된 계기로 "아직까지 보여드릴게 많은 것 같다. 작품을 연달아서 하게 되는 에너지가 충만하지 않나 생각한다. 작품을 했을 대 소비나 좋은 이야기를 만나서 연기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 같고, 그것으로 인해 에너지를 올리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순간이 있지만, 체력으로 인해 작품을 게을리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2017 대세 배우로 이 자리에 선 소감으로 "칭찬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 내년이나 내후년에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매력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