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외사친’ 오연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오연수가 외사친이 사는 이탈리아의 푸른 낙원 아말피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전 오연수는 제작진에게 “제 친구들이 여자 친구 만나러 갈 거면 뭐하러 가느냐라고 농담을
이후 친구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얻었고 그는 여행을 떠났다. 버스 안에서 오연수는 “풍경을 봐야 하는데 몸을 기댈 수가 없다. 너무 긴장 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오연수는 “무슨 애인 만나는 것처럼 떨린다”라고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