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지현이 둘째 아이 임신 중에도 겨울 다운 광고에서 독보적 세련미를 뽐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도심형 헤비다운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은 알라스카로부터’를 콘셉트로 풍성해진 후드와 세련된 다섯 가지 컬러로 업그레이드 된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표현했다.
광고는 아침 산책, 루프탑 파티, 동창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알라스카 다운으로 세련된 다운룩을 연출하는 전지현의 모습을 통해 겨울철 만능 스타일링 아이템인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네파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통해 도심 속 일상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세련되게 연출한 전지현은 이번 광고에서도 여성들이 원하는 일상의 로망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알라스카 다운과 함께라면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딱 맞
는 최적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 최준혁 씨와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했다.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둘째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네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