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적들’ 김성경이 국정원의 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취소 공작에 어이없다며 분노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강적들’에서는 국정원이 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취소 공작을 펼친 것을 언급했다.
이날 이준석은 “국정원이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취소 공작을 펼치기 위해 국정원 예산으로 3
이를 듣던 김성경은 “이건 진짜 이해 안 갔다. 이건 나라 망신 아닌가? 노벨평화상 위원회도 정말 어이없었을 거다”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다른 패널들도 “우리나라에서 딱 하나뿐인 노벨상인데 너무 웃기다”라며 한국 정치 현실에 대해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