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11월 솔로앨범 나온다…5년 만의 신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11월 솔로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나얼 소속사 측은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라며 " 11월 싱글을 먼저 공개한 뒤 앨범을 낼지, 두 장의 미니앨범 형태로 나눠 낼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얼의 신보는 2012년 '바람 기억'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 이후 5년 만이다.
1999년 그룹 앤썸으로 데뷔한 나얼은 지난 2001년 윤건과 그룹 브라운아이즈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과 솔로 활동 외에도 미술작가로도 활동하는 나얼은 최근 전시회를 열어 좋은 평가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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