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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드폴이 이진아를 언급했다. 사진=안테나 |
루시드폴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안테나 사옥에서 8집 앨범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루시드폴은 “‘안녕,’이란 곡을 첫 곡으로 하고 싶었다. 피아노에 노래를 부르려고 하던 중 가수 샘의 ‘시애틀’을 듣게 됐다. 내가 원하는 톤이어서 알아봤더니 진아 였다”라며 “30초 고민하다가 진아한테 전화를 했다. 피아노를 요청했는데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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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