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전미선이 정려원에게 이일화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다 |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자신의 엄마를 찾기 위해 여진욱(윤현민 분)의 모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욱은 본인 모의 병원에 국수집을 했고, 딸을 하나를 두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여진욱이 “우리 엄마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분이었다. 그 분 이름은 김미정 씨인데”라고 말하자 마이듬은 “얼굴은요? 어쩌면 우리 엄마일 수 있잖아요?”라며 희망을 갖고 여진욱 모를 찾아간다.
마이듬은 여진욱 모 고재숙(전미선 분)을 찾아가 엄마의 사진을 건넨다. 이를 받은 고재숙은 “이분은 김미정 씨가 아닌 것 같다. 김미정 씨 치료한지 10
한편 여진욱은 마이듬에게 김미정을 아는 형사가 있다고 말하며, 마이듬 엄마 찾기에 힘을 보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