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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암벽 등반 데이트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김민태) 7회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마이듬(정려원 분)을 끌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욱은 아침부터 마이듬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마이듬을 집에서 끌어내 실외 암벽으로 이끌었고, 마이듬의 손에 직접 테이프까지 감아줬다.
이에 마이듬은 “나 등산 싫어한다. 어차피 내려올 거 왜 올
결국 마이듬은 여진욱을 따라 암벽을 올랐고, 여진욱의 차 안에서 지쳐 잠들었다. 이에 여진욱은 “어머니 때문에 속상했던 것도 잊어버리고 하루가 다 갔잖아요”라면서 “이제 좀 내려놔요”라고 말해 마이듬에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