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솔로로 돌아온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눈웃음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민아는 8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지민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민아의 눈웃음에 대해 “가식이라는 오해를 받은 적은 없느냐”고 묻자 민아는 “있었다”고 대답하며 "웃은 건데 부자연스러워 보였는지 ‘가식 떨지 말아라. 꼬리 치지 말아라’ 등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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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민아-지민.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캡처 |
이어 민아는 "저는 빵, 특히 소보루 빵을 너무 좋아한다"며 "'썸씽' 활동 때 43kg까지 뺐는데 이후 요요로 10kg가 쪘다. 저는 관리를 안 하면 살이 찌는 체질이다. 지금은 돌아온 상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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