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루 행위예술 사진=김미루 SNS |
김미루 작가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로 하는 프로젝트는 식용벌레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어려서부터 애벌레 공포증이 있었는데, 없애려고 한번 먹어보자했다”며 정글로 떠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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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처음에는 좀 그랬었는데 금방 또 뉴욕타임스에도 나오고 테드 강연도 하고 토크도 하고 그래서, 그걸 들으시고는 깊이 있는 사상이 있다고 이해해 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