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블 심쿵” 옹성우X김재환, 마음담은 자작팬송 깜짝 공개

↑ 워너원 옹성우-김재환-박우진-라이관린. 사진l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워너원 옹성우가 팬을 향한 자작 팬송을 공개했다.
20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제로베이스 실시간 엿보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진과 라이관린은 “현재 ‘워너원고’ 촬영 중이다”라고 근황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라이관린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인사를 하며 3개국어 구사 능력을 뽐냈다.
이후 박우진과 라이관린은 멤버들의 방을 돌아나녔다. 김재환의 방에서는 가발을 쓴 옹성우와 김재환이 등장, 즉석에서 팬송을 부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박우진과 라이관린 역시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팬송 감사해요”, “오랜만에 웃었네요ㅎㅎ”, “짧아서 너무 아쉬워요”, “옹성우 고백부부에 나오는 고독재인 줄ㅋㅋㅋ”, “진짜 옹성우 파격 비주얼 깜놀”, “담에 더 길게 해주세요ㅠㅠ”, “너무 귀엽잖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3일 ‘1-1=0 (Nothing Without You)'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뷰티풀’로 음원,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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