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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사진l 니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니콜은 20일 자신의 SNS에 “완성 돼고 꼭 또 와야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비교적 통통하던 니콜의 얼굴은 젖살이 빠지면서 눈에 띄게 갸름해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네요”, “언제 볼 수 있나요ㅠㅠ”, “한국에서 활동해 주세요”, “여전히 예쁘네”, “어머! 니콜! 한국 활동 언제 하나요”
한편,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1집 앨범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K팝 걸그룹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카라 해체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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