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성동일, 하와이 학교서 자선 행사 동참…“얻은 것 나눠주고 싶어”

↑ ‘수업을 바꿔라2’ 성동일X정태우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업을 바꿔라2’ 성동일이 훈훈한 계획을 세웠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는 성동일이 정태우와 학교 자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 준비를 마친 시각 성동일은 정태우를 불러 세웠다. “학교에서 기부금을 위해 다양한 자선행사를 펼친다. 우리도 우리 식대로 뭔가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침 가래떡을 챙겨왔으니 떡에 바비큐 소스, 꿀 등을 바르자”라고 말했고 준이 역시 “맞아요. 떡에 바비큐 소스 발라서 먹어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성동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고 추억도 많다. 오히려 이 쪽에 나누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