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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이승윤. 사진| KBS1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이승윤이 '헬스보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개그맨출신 이종격투기선수 이승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윤은 10년 전 KBS 2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보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승윤은 "당시 100kg 정도였는데, 배가 너무 나와 양말이 안 신어질 정도여서 헬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매주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코너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통과되지 못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독님이 녹화를 하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첫 방송 후 반응이 좋아서 자리를 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승윤은 운동을 하는 일반인에게 "절대 자신이 헬스 트레
한편, 이승윤은 지난 9월 열린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쉽 아마추어리그’ 시니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완벽한 헬스보이임를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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