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팔척. 사진| 브래드 팔척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기네스 팰트로(45)의 재혼이 임박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연인인 제작자 브래드 팔척과 결혼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언론인 CBS 뉴스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은 "기네스 팰트로가 2015년 9월 부터 열애중인 남자 친구 브래드 팔척과 이미 1년전 약혼했다"면서 "그들의 측근은 '두 사람 다 이미 결혼을 해봤던 경험이 있어 서두르지 않았고 벌써 약혼 사진은 찍었다. 공식 결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4년 인기 미국드라마 '글리' 게스트 출연을 통해 이 드라마 제작자인 브래드 팔척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2
기네스 팰트로는 2003년 영국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이혼을 발표했다. 브래드 팔척은 수잔 부키닉과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2013년 이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