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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허경영이 가수 최사랑의 손을 잡고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매한다.
허경영은 오는 12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매한다. '국민송'은 트위스트 리듬과 스페이스 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허경영 특유의 독특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수지, 볼빨간사춘기, 홍진영 등 다양한 가수의 곡을 작업해 온 프로듀서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과 김지환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허경영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음원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외계인들과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상언 감독에 따르면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편 허경영은 정당인이자 가수로 2008년 민주공화당 총재로 활동했다. 2009년 싱글 앨범 'call me'로 가수 데뷔, 2010년 '롸잇나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초에도 싱글 '좋은 세상'을 발표하며 음악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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