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청춘 위너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8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헤엄치는 고래 떼를 보고 과거를 떠올린 위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헤엄치는 연습을 하는 아기 고래 떼를 보며 “연습생 때 우리의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고래가 한 번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들었다. 어른이 된 고래도 우리 같았다. 우리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뭔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20살 때 제 목소리를 듣고 너무 이상해서 운적이 있다.
그는 “팀 내에서도 맏형 노래를 못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작곡도 안 하고 작사도 안 해서 참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