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보니 좋구나" 공유, 따뜻한 캠페인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공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보로 인사했다.
공유와 브랜드 '더바디샵'의 화보 영상이 지난 1일 공개돼 공유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공개 된 영상은 연말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콘셉트로, 연인과 조카 및 지인들을 위해 공유와 더바디샵이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시리아 난민 아이들 심리치료를 돕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평소 공유의 봉사 행보와 브랜드의 공익활동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따뜻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 시켰다.
한편, 공유와 함께 등장하는 더바디샵 크리스마스 세트의 수익금 일부는 난민 아이들의 놀이를 통한 심리적 치료 제공에 사용 되는 한정판 세트이다.
영화를 보는 듯한 공유 영상은 더바디샵 채널과 JTBC PLUS채널(엘르, 코스모폴리탄, 인스타일, 쎄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연말연시에 tvN 드라마 '도깨비'로 여심을 뒤흔든 공유는 올해 화보 및 광고촬영을 진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에는 SSG모델로 경기도 고양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몰려든 팬들로 이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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