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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사진| '하트셰이커' 티저 영상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트와이스 '하트셰이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4일 '하트셰이커(heart shaker)'의 티저 영상을 네이버 TV에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공개된지 10시간 30분 만인 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조회수 92만 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트셰이커' 티저 영상에는 춤을 추기 전 멤버들이 몸을 푸는 장면과 음원에 맞춰 안무의 하이라이트를 단체 군무로 보여주는 장면이 담겼다.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청치마 차림으로 깔끔하면서 밝고 청순해 보이는 트와이스가 선보이는 중독성 있는 안무와 노래는 트와이스에 매료시키기 충분해 보인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영상 돌려보다가 밤 샜다", "티저부터 역대급인듯", "시그널이나 라이키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 좋아진다", "레전드 찍을 것 같다", " 소녀시대 Gee 느낌이 나네", "사람을 홀리게 한다" 등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하트셰이커'는 지난 10월 30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 해당 앨범은 앨범명과 동명의 캐럴인 '메리 & 해피' 등 2곡의 신곡과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등 총 15트랙이 담기며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지난달 30일 공개한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기면서 '낙낙'(KNOK KNOK), '시그널'(SIGNAL)',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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