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희라, 최수종.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하희라가 사랑꾼 남편 최수종의 결혼 25주년 이벤트 준비를 귀띔했다.
하희라는 4일 공개된 '헤이데이' 12월호 인터뷰에서 "내년에 최수종과 결혼 25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남편이 뭔가 준비 중인데 자세히는 저도 잘 모른다"며 "은혼식 반지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새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문구는 "힘들 때 위안을 줬고 기쁠 땐 교만하지 않게 삶을 되돌아보게 해준,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며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고 싶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은 인스타그램에 아내 하희라의 사진이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