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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4.20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667%보다 0.54%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투수 오승환이 출연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고든 램지가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앞두고 뜨거운 신경전을 펼쳤다. 고든 램지는 "저는 5분 안에도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든램지와 셰프들의 대결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