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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홍성흔-딸 홍화리.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이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홍화리를 언급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야구스타 홍성흔과 오승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냉장고 공개 전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홍화리에 대해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좋은 점만 닮은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홍화리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방송 중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화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빠 홍성흔과 엄마인 모델 출신 김정임을 똑닮은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홍화리의
한편, 홍성흔은 김정임과 지난 200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 딸 홍화리 양과, 아들 화철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샌드에이고 파드리스 코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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