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첫 솔로 활동을 앞둔 소유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측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의 콘셉트 포토를 전했다.
소유는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지긋이 눈을 감는 등 아련하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은 화려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음악뿐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유가 씨스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 보컬 소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RE:BORN’에는 성시경,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권순관(노리플라이), 문문, 13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피쳐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발표한 선공개곡 ‘뻔한 이별은 ’성시경과 첫 호흡임에도 하모니를 자랑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감성을 담은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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