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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윤세아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2PM 준호와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준호가 춤을 선보인 후 MC들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윤세아의 춤을 요구했다.
춤에 자신 없다고 말한 윤세아는 “나 ‘가시나’ 해봐도 해?”라며 적극적으로 선곡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의 ‘가시나’ 안무를 본 출연
그의 춤에 ‘가사 하나하나 씹어 먹는 안무 소화력’이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더했다.
안무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윤세아에 이수근은 “신부 축무에 이어 신랑 축무를 보겠다”며 서장훈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