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리와 열애 중인 신현수 사진=윌엔터테인먼트 |
신현수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재벌 3세 최서현(이다인 분)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1일 ‘황금빛 내인생’ 시청률이 40% 돌파 소식을 전했고 신현수는 ‘브라운관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리멤버-아들의전쟁’, JTBC ‘청춘시대’,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현수는 최근 주목받는 20대 남자 배우 중 한 명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20대 남자 배우들이 최근 연달아 입대 소식을 전하며 남자 배우 기근 현상에 이목이 쏠렸다. 이 가운데 배우 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등 신예 20대 배우들이 두각을 드러냈고 신현수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막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던 중 의도치 않게 열애설이 공개됐다. 이에
이에 신현수와 그의 연인 조우리의 작품 이력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신현수는 2017년 일과 사랑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셈이다. 그가 이 기세를 몰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