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사진l 신아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놀라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일상 속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파격 변신에 성공한 연예인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에 대해 “하버드대에 다닐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고 소개한 뒤, 이어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의 여러 명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왕족의 대시도 거절한 신아영. 사진l 채널A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
이 패널은 이어 “심지어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재벌 아들에게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거절했다고 한다”며 세계적 명문인 미국 하버드대 재학시절 신아영의 엄청난 인기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신아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춥다. 다들 밖에 나갈 때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매서운 추위에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두꺼운 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질끈 묶은 머리로 자연스러운 미모와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9일에는 “요것이 요즘 핫하다는 블링블링 앱이군”이라
한편, 신아영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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