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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의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연은 “내가 볼 때는 프리랜서 MC 중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다.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 패널은 “그래서 전현무에게 직접 물어보니 '방송사 다닐 때보다 많이 벌지만 몇 배나 더 버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패널은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를 더하면 연 수입이 30~40억 원 정도이지 않을까”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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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밝힌 전현무 수입. 사진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또 다른 패널은 “그래서 내가 간편하게 정리했다. PD 5명에 물어봤더니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을 제쳤다. 그리고 롤모델이었던 손범수도 제쳤다. 또, 김성주마저도 제쳤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만간 현실 전회장 되겠네”, “전현무씨 순발력과 재치는 최고인 듯”, “오 대박이다”, “김성주를 제쳤다니 의외다”, “프로그램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 당근 많겠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2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강호동, 신동엽 등이 속해 있는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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